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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알바 쿠팡 남양주 3,4캠프 알바 후기

qqqupi2 2025. 1. 18. 10:37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한 쿠팡 남양주 3,4캠프 알바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혹시 이 글을 검색해서 들어오셨다면, 끝까지 읽어보시고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쿠팡 알바를 시작한 이유

쉬는 날 집에서 유튜브를 보던 중, 한 영상이 제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주 7일 일해라, 잠은 죽어서 자라."
자극을 받고 바로 알바를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발견한 게 바로 쿠팡 소분 작업 알바!
여자도 할 수 있는 간편한 일이라는 긍정적인 후기에 기대를 품고 남양주 3,4캠프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출근 첫날: 기대와는 너무 달랐던 현실

쿠팡 남양주 3,4캠프는 화도읍에 위치해 있고, 처음 방문이라 길을 헤맬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휴게실에서 안전교육 확인 후 쿠펀치 어플로 출근 등록을 마치고, 경력자분을 따라 #쿠팡남양주3,4캠프 작업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제가 맡은 첫 작업은 박스를 레일에 쏟는 일이었는데요.
보기엔 단순해 보였지만,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첫 작업: 혼자 레일 3개를 관리?

원래 2명이 해야 할 일을 혼자서 처리해야 했습니다.
레일에 박스를 쏟고, 박스를 접으려면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전완근이 탈탈 털리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쉬지 않고 3시간을 일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엄청난 부담이 됐죠.

그나마 작업이 끝났나 싶었지만,


다른 레일로 이동해 박스와 봉투를 번호에 맞게 분류하는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분류 작업: 짜증과 소음의 향연

문제는 처음 온 사람에게 제대로 설명도 하지 않은 채 짜증부터 내는 분위기였습니다.
저는 물론이고 옆에 있던 여성분도 위축돼서 주눅이 든 모습이었어요.
특히 새로 온 사람에게 짜증을 내는 태도가 너무 문제라고 #남양주3캠프후기 느껴졌습니다.


직원과의 갈등: 소리 지르기만 하고 도와주지 않는 태도

작업 중 빈 트레이를 가지러 갔다가, 한 직원이 **"빨리 물건 부어라!"**라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어요.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서 저도 큰소리로 항의했습니다.
"제가 언제 놀았냐고요! 열심히 하고 있잖아요!"

그러자 그제야 다른 분이 와서 도와줬지만,
혼자 감당해야 했던 시간은 정말 #쿠팡여자알바후기 고통스러웠습니다.


작업 환경: 2024년에 이런 곳이?

작업 환경과 문화는 정말 개선이 시급하다고 느꼈습니다.

  1. 인원이 턱없이 부족하다.
    • 레일 3개를 혼자 처리해야 했던 상황이 빈번했습니다.
    • 인원을 더 뽑거나 대체 인력을 배치했어야 했죠.
  2. 소리 지르기 문화가 만연하다.
    • 일이 힘든 건 괜찮지만, 정신적으로도 힘들게 만드는 건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 특히 여성 알바생들이 더 위축돼 보였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3. 노동 대비 급여가 너무 적다.
    • 5시간 근무에 45,340원(점심시간 제외).
    • 체력 소모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감안하면, 임금이 터무니없이 낮은 수준입니다.
    • 그리고 퇴근 후 청소까지 요구하는 건 정말 이해가 #남양주3캠프 되지 않았습니다.

 

2025.01.18 - [분류 전체보기] - 쿠팡 알바 리얼 후기 💼 센터 vs 캠프 비교와 20일 알바 총 금액 공개!


결론: 쿠팡 남양주 3,4캠프, 다시 생각해보세요

✔ 육체적으로 강하고, 정신적으로도 단단하신 분들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 그래도 어쩔 수 없이 가야 한다면, 절대 주눅 들지 말고 #남양주4캠프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한 줄 후기: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알바. 신중히 고민하세요.”

이 글이 남양주 3,4캠프 알바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쿠팡여자소분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