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평택 5센터 허브 알바 후기 ... 여긴 정말 가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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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qupi2 2025. 1. 27. 10:31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직접 다녀온 쿠팡 평택 5센터 허브 알바 후기를 공유하려고 해요. 준비물부터 일급, 그리고 느낀 점까지 솔직하게 적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여긴 정말 가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 그럼 시작해볼게요!

✅ 참고: 평택 5센터 휴게실에는 커피 자판기가 있고, 아이스크림 냉동고는 무료로 이용 가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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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근무한 평택 5센터는 대형 가구를 주로 다루는 곳이었어요.
침대, 매트리스 같은 무거운 물건이 대부분이라 허리가 남아나질 않더군요. 😅

허브 업무는 진짜 체력 싸움이었어요. 쉴 새 없이 움직여야 했고, 침대 프레임이나 매트리스 같은 대형 물건을 다뤄야 했죠.

3시간 일하고 점심 겸 휴식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지금은 여름이라 중간중간 짧은 휴식시간도 주어졌지만, 업무 강도가 워낙 높아 쉬어도 피로가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 주의: 쿠펀치로 퇴근 체크를 꼭 확인하세요. 저처럼 체크가 안 돼서 다시 돌아가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

다음 날 세금을 제외한 102,38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이 돈 벌려고 이렇게 힘들었나?" 싶었지만, 급여를 보고 잠시 위로받았습니다.

장점:
- 무료로 제공되는 아이스크림 냉동고.
- 물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따로 챙길 필요 없음.
- 체계적인 근무 환경.
단점:
- 업무 강도가 너무 높음. 특히 허브 업무는 남녀 불문하고 체력 소모가 큼.
- 식사가 별로 맛있지 않음.
- 체크아웃 과정이 번거롭고, 실수하면 다시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

결론: 다시는 안 갈래요! 😭 차라리 다른 센터를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에 천안 2센터 알바 후기로 돌아올게요.
오늘도 열심히 사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