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부천2센터 주간숏 알바 후기 🍌 - 쿠팡신선센터알바후기 꿀인지 헬인지 직접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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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qupi2 2025. 1. 31. 10:01

길고 긴 백수 생활, 이제 끝이 보이지만… 😅
백수 기간 동안 한 번쯤 해보고 싶었던 쿠팡 알바에 도전했습니다!
가장 가까운 쿠팡 셔틀 정류장이 부천2센터로 가는 노선이라 바로 신청!
부천2센터는 신선센터로 유명합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간 숏타임으로 두 번 일해본 생생한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

쿠팡 알바는 쿠펀치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요.
공정 선택부터 확정 여부까지 모두 카톡으로 안내받으니 참 쉽답니다.

저는 비교적 간단한 업무라는 소문을 듣고 출고(OB) 공정을 신청했습니다.
입고 공정도 여성분들이 많이 지원한다고 하더라고요.

확정 카톡이 오기 전까지는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
특히 주간 숏타임은 확정받기가 쉽지 않아서 한 달 내내 신청해도 겨우 몇 번 된다는 사실!
확정 카톡을 받으면 셔틀 예약 후 정해진 시간에 기다리면 돼요.

참고로 셔틀 정류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쿠팡 알바생들 무리에 합류하면 됩니다.
다들 비슷한 길을 가니 걱정하지 마세요~! 🚌

쿠팡 알바 리얼 후기 💼 센터 vs 캠프 비교와 20일 알바 총 금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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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신규 알바라서 안전교육부터 시작합니다.
교육 듣고 나면 실제로 일하는 시간은 2시간도 안 된다는 사실! 🥳
다녀온 결론: 첫날은 꿀입니다.

도착하면 방한복, 방한화를 지급받고 주간 출근 시간인 오전 8시까지 교육장으로 이동.
교육을 마친 후에는 사원증을 받게 되는데,
사원증 사진은 미리 찍어두는 걸 추천!
일하는 동안 공정 변경 시 필요하거든요. 📋

처음이라 약간 긴장했지만 싱글토트 작업대에서 포장 업무를 배정받았습니다.
사실 집품을 하고 싶었는데, 포장을 하면 한동안 공정을 변경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그래도 꿀알바답게 첫날은 가볍게 끝냈어요!

두 번째 출근 날, 요령이 생겨서 쉬는 시간엔 간식도 챙겨 먹었습니다. 🍫
쉬는 시간은 11:55~12:25까지,
이후엔 남은 5분 동안 부자재를 채우고 퇴근 준비를 합니다.

쉬는 시간에 방한화는 절대 갈아신으면 안 돼요!
옷만 갈아입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날의 하이라이트: 바나나 한 파레트를 오퍼스 필름으로 포장한 사건!
제가 잘못했나요…? 왜 저를 고른 거죠? 🥲

쿠팡 알바의 매력은?
다음 날 바로 급여가 입금된다는 점! 💸
주간 숏타임 급여는 40,790원, 작고 소중한 알바비를 벌었습니다.
저는 두 번 일해서 8만 원 정도 벌었고, 작은 기쁨을 #쿠팡부천2센터알바후기 누렸네요. 🥰

장점

단점

단 두 번이지만 나름 즐겁게 일했어요!
이제 백수 생활 D-2로 쿠팡과 안녕을 고하지만,
급전이 필요하거나 투잡을 뛰고 싶을 때 다시 #쿠팡신선센터알바후기 찾아갈 예정입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릴게요!
다들 행복한 알바 하세요~ 😊